1. 목적 | 누가 왜 하는가 (존재가치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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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 | (주)일룸(대표 정보은) |
2007년 1월 설립 ㅣ 매출액 3707억원 ㅣ 사원수 219명 ㅣ 생활용 가구 도매업 | |
홈페이지 ㅣ 인스타그램 데스커라운지 팔로워 4170 / 데스커 팔로워 39.1K ㅣ 데스커블로그 | |
모체 | 퍼시스 그룹 안에 일룸(생활가구), 시디즈(의자), 데스커(책상), 슬로우(매트리스), 알로소(소파) 다 있음 (퍼시스 그룹의 공간 스튜디오 원) |
where |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41 1층 데스커 라운지 |
since | 2024.1.21~ |
월 - 일요일, AM 10시 - PM 9시 (공휴일 휴무) | |
use | 업무공간(워커스라운지) |
why(bg) | 데스커에서 타겟팅하는 그룹은 크게 두가지인듯 : 아이를 둔 부모 & 일하는 2030들 |
그 중에서도 2030 일하는 사람들의 문화를 끌어가고자 하는 브랜딩 움직임이 있다 | |
다양해지는 라이프스타일과 일하는 분야에 맞추어, 성장과 가능성을 자주 이야기한다. | |
그외 캠페인들 | - 양양 워케이션 |
2. 전략 | 어떤 전략을 채택했는가 (입지전략, 타겟전략, 수익전략, 파트너전략 등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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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스럽게 B2C 고객의 제품경험 (기존 매장은 B2B 위주였다) | 타인에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높이, 최적의 공간에서 나오는 몰입감! |
데스커 라운지 모션데스크에서 나에게 맞는 최적의 공간, 최적의 몰입을 경험해보세요 | |
인플루언서 페르소나 활용하여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직관적으로 보여줌 | 17년차 디렉터 윤소정, 15년차 마케터 이승희는 책상 앞에서 어떤 마음으로 일할까? |
여기서 일할 누군가에게 남겨둔 두사람의 일기장, 책, 물건들 그리고 편지까지. | |
데스커 라운지에서 두사람의 책상을 경험해보세요 | |
다양한 페르소나와 스피커 활용 | 초기 홍보 캠페인부터 스피커가 여러명이라는 부분도 꽤 전략적이다. |
3. 메세지 | 어떤 메세지를 던지는가 (컨셉과 스토리텔링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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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스커 본캐 | 시작하고 성장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구 브랜드. |
가능성 앞으로, DESKER | |
메세지 | 가치 있게 일하는 사람들의 연결고리, DESKER LOUNGE |
워커들의 시작과 성장에 데스커라운지가 힌트가 되길 바라는 마음 | |
인용 | 가치 있게 일하는 사람들의 연결고리, DESKER LOUNGE |
“하버드 도서관,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그레이트홀처럼 책상으로 모두가 연결되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.” - 마케터 숭 |
3-1. 컴케 | 어떤 비주얼, 버벌의 분위기로 소통하는가 (BI, sns, 브랜딩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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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주얼 | 현장 사진 위주 포스팅 노출 |
전략 | 다양한 페르소나와 스피커를 통해서 메세지를 전달한다. 그 중에 우리가 되고 싶은 사람도 있고. |
사전 이벤트 | LETTER TO WORKER |
열심히 일하며 살아가는 17명 후배의 | |
각자의 고민이 담긴 편지에 대해, | |
먼저 경험을 쌓은 17명의 선배가 | |
후배를 위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운 답장을 보내주었습니다. | |
선후배가 드디어 데스커 라운지에서 만났습니다! | |
CONNECT의 현장을 공유합니다 🖇️ | |
https://www.instagram.com/reel/C2TqSUwJTKi/?utm_source=ig_web_copy_link&igsh=MzRlODBiNWFlZA== | |
sns |
3-2. 공간 | 어떤 공간 경험을 설계했는가 (인테리어, 사이니지, 동선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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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지 | 홍대누디트 1층에 위치 (왜 홍대에 만들었을까 싶었는데, 아무래도 좋은 임차조건으로 들어간게 아닐까 싶다) |
레이아웃&동선 | 코넥트존 → 레터투워커 → 커넥트라이브러리 → (빅데스크/모션데스크/워커스룸) → 커넥트룸 |
3-3. 라스트마일 콘텐츠 | 최종적으로 어떤 고객접점을 만들어내는가(제품, 서비스, 참여장치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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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스커 제품체험 | 일반데스크 / 모션데스크의 좌석(모션데스크에서는 시디즈 의자인 듯) |
매달 데스커 라운지에서 일하는 사람과 함께 진행될 𝗪𝗢𝗥𝗞 𝗧𝗢𝗚𝗘𝗧𝗛𝗘𝗥 1월은 질문 있는 사람 마케터 숭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. 질문을 주제로 일할 때 필요한 질문과 일하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나누었어요. ’우리가 하는 모든 질문은 다 좋은 질문이라고 볼 수 있다. 다만, 똑같은 질문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은 행동이 바뀌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, 똑같은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행동하고 변화하자.‘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이었어요. 함께 질문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었던 𝗪𝗢𝗥𝗞 𝗧𝗢𝗚𝗘𝗧𝗛𝗘𝗥 2월부턴 어떤 ’일하는 사람‘과 함께 하게 될까요? | | 서비스 | - 커넥터들의 월활하고 친절한 운영. 유니폼도 이쁘다(흰셔츠+베이지 롱치마)
3-4. KICK POINT | 딱 2%만큼의 오지고 지리는 포인트는 무엇인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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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 마감 | 벽 마감이 폭신폭신 천입니다. 흡음의 역할도 하겠지만, 워낙 살펴보고 읽어볼게 많은 콘텐츠를 즐기는 중 잠시 벽에 기대게 되는데, 차갑지 않고, 입고 있던 니트 올이 나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…!? |
스크랩 디테일 | 스크랩 디테일이 엄청나서 디깅을 엄청나게 해야한다. 책에 밑줄, 포스트잇, 여러 발췌문을 전시형태로 만드는 것, 등등등… 솔직히 샅샅이 다 살펴보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, 보다보면 좀 비슷하게 좋은 문구의 반복이어서 깊이나 다양성의 범위는 좀 있는 것 같다. |
‘사람’에서부터 이야기하기 | 보통 영감을 주는 워크라운지라고 하면 그냥 좋은 큐레이션의 도서를 가져다두는 것에서 끝나기 마련인데, 여기는 특이하게도 ‘일하는 사람들’에 대한 콘텐츠로 가득 차있다. 그들이 정의한 ‘worker’s journey’에서 보이는 |
커넥터라고 불리는 현장 운영스탭들 | 일단 친절하고 낯가림없는 스탭들이 킥포인트긴 함. 도슨트로 시작하는 공간이용에서 환대의 첫인상을 강하게 남기고. 토크 중에도 어색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잘 풀어주는 능력이 있었다. 3-4명의 스탭이 동시상주한다. (트루스 소속이라고 함) |
4. 임팩트 | 그래서 메세지는 고객에게 어떻게 닿았고, 그들은 왜 열광하였나(해시태그, 후기, 바이럴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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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G | |
지도리뷰 |
5. BM | 사업은 어떻게 지속되는가(수익구조, 리소스관리 등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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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장료 | 종일권 36000원 * (62+122=36)석 = 1,296,000원/일 |
38,880,000원/월 | |
(근데 시설도 좋고 탕비실 너무 빵빵해. 비싼데 안비싸고 다시 오기엔 쪼끔 비싸고 그런 느낌.) | |
제품 판매 | 현장에서 데스커의 매출 혹은 잠재고객 락인으로 직접적인 연결지점이 있나? |
6. 핵심지표 | 어떤 것을 성과로 보는가(매출, 객단가, 회전율, 방문객수 등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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멤버십-락인 | 멤버십 가입 |
7. 미래 | 향후에는 어떤 성장계획을 가지고 있는가(확장, 투자, 스케일업 등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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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nd.